거참!!! 이게 뭐지?
뿌리가 없이 포자(?)가 자라 다른 식물을 감아가며 양분을 흡수하고 계속 뻗어나가며 자라는 이 식물(?)은 무엇일까요? 덩쿨식물의 일종 같은데요. 만져보면 풀기보다는 덜 마른 당면같은 감촉이고, 조금 힘을 주면 뚝, 뚝 끊어집니다. 주위 분들에게 물어봐도 모르시더라고요.
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^^
- 지인으로부터 답이 왔는데 실새삼이라는 기생식물이랍니다.
'축석령 샛골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가을길섶 (0) | 2009.10.30 |
---|---|
고라니의 습격 (0) | 2009.10.12 |
[스크랩] 이완주박사의 들꽃이야기 - 실새삼 (0) | 2009.10.06 |
풀아, 미안하다 (0) | 2009.09.26 |
축석령 샛골, 그 첫 번째 (0) | 2009.09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