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춘성선시

이문형 2013. 5. 28. 02:29

642.     춘성선시

 

 

여든일곱 해의 일이

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고꾸라졌다 일어남이라

횡설과 수설이여

붉은 화로 위의 한 점 눈송이로다

 

 - 열반송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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