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627. 일각壹覺선사 선시
생각이 일어나고 생각이 사라짐이 곧 생사요
일어남과 사라짐이 없으면 곧 열반이로다
생사와 열반이 누구로 말미암는 일인가
예부터 지금까지 손바닥과 손등이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