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무의자선시

이문형 2014. 5. 27. 00:46

659.     무의자선시

 

 

홀로 못가에 앉아

우연히 못가에 한 스님을 만났다.

서로 웃으며 바라보기만 할 뿐

잘 아는지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