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종경선사선시
이문형
2013. 12. 16. 00:40
646. 종경선사선시
푸른 산 붓질 하나 없어도
천 년 넘는 옛 그림이여.
맑은 물 맨 줄 하나 없어도
만 년 넘는 거문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