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석도안선시

이문형 2013. 7. 8. 01:26

644.     석도안선시

 

 

행동이 섬세하지 않으면 나아가지 못하고

셈하는 것이 거칠면 끝낼 수 없다.

말이 번거로움에는 서로 이유가 있고

옳은 것 같으면 각각 공경함이 있다.

 

 - 로담역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