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승찬 선시

이문형 2012. 12. 11. 00:30

628.     승찬 선시

 

 

믿음과 마음이 둘이 아니요

둘 아닌 이것이  바로 신심인 것을

언어의 길이 끊어짐이여

어제와 오늘과 내일 일이 아니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