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경허선사선시

이문형 2012. 10. 2. 00:38

625.     경허선사선시

 

 

마음 달이 외로이 둥굴게 빛나니

빛이 모든 것을 삼켰도다.

빛과 경계를 함께 잊으니

다시 이것이 무엇인고?

 

- 열반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