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
고산선시

이문형 2012. 1. 31. 01:06

598.     고산선시

 

 

산하대지는 비로자나 부처님의 몸이요

초목과 준동함영은 석가 부처님의 작용이로다

일월성숙이 모든 부처님의 눈이요

쌍계에 흐르는 물은 고산의 마음이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