禪詩 2
도문선시
이문형
2011. 12. 19. 00:54
594. 도문선시
하늘과 땅은 부처님의 몸이요
산과 물은 조사의 마음이로다.
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어서
새는 산에서 물고기는 물에서 노는구나.
- 오도송